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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5월 마지막 날에

닉네임    문덕희
조회수    1,099
작성일    2009-05-31
    

    ♣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







     예전에는 미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노라니 몸에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가시밭 길 많지만



     그때마다 내 삶의 길섶에서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이들이 있기에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실패와 유혹도 많지만



     그때마다 안된다 하고 일어선 내 이름이



     얼마나 귀한지를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모습이



     건강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눈물 흘릴 때도 있지만



     눈물을 그치고 열심히 살아가는 내 모습이



     건강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착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노라니 나쁜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돌아서서 후회하고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터를 넓혀 가다 보니



     이제는 착해진 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옮겨온 글입니다 -





아동위원님들 안녕하십니까?

5월 마지막 날입니다.

5월 한달 내내 많이 힘드셨죠?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만

바쁠수록 쉬어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안다고 합니다.



850명 경남 아동위원님들은

존재만으로도 참으로 소중하고 훌륭하며 멋진 사람입니다.



붉은 장미의 진한 유혹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신록의 계절 6월엔 초록의 싱싱한 에너지를 충전하셔

새롭고 활기찬 일상을

어려운 아동들에게 나눠주는 보람차고 행복한 6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p.s : 6월 지나면 7월에 지회장단 여름수련대회가 산청 한우리 연수원에서 치뤄집니다.

    산청군과 산청군 지회 아동위원님들이 손님 맞을 채비를 단단하게 하시고 있다는 후문...

    많은 참석 바랍니다.